
비타민D 얼마나 중요한가?
요즘에 비타민D 중요성에 대해 많은 기사를 접할 수 있다.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정도가 한계가 있다보니
코로나 시국에 꼭 필요한 비타민 중에 하나 일꺼라 생각한다.
비타민D 과다복용
전문가들이 말하는 용량은 다소 차이가 있다.
정리를 해보면 대략 이렇다.
비타민D를 처음 섭취하는 사람이거나 6개월이상
따로 섭취를 안 했던
사람들은 매일
4000~5000 섭취 하고
6개월 ~12개월 동안 꼭 섭취하라고 나온다.

비타민D는 어떻게 섭취해야 하나?
비타민D를 섭취했으면 중간에 그만두는게 아닌 지속적으로 섭취해야 한다.
우리가 입으로 먹는 모든 영양소는 내 몸에 들어온다.
비타민D는 피부를 햇볕에 노출되고 피부에서 콜레스테롤을 가지고 비타민D를 만들어 낸다.
먹어서 얻어낼 수 있는게 아닌 내가 직접 햇볕에 노출이 돼야만 얻어지는 것이다.
주사제가 아닌 약으로 먹어야 한다.
우리가 생각했을 때 약으로 먹는것보다 가끔 주사로 맞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먹고 있는 약들이 많을 경우에는 비타민D까지 챙기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러가지 이유로 주사를 선택하는데 주사를 맞게되면 주기적으로 맞는다.
그런데 주사를 맞고 비타민D농도가 확 올라갔다가 몇 개월 지나면 급격히 농도가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주사를 또 맞으러 가는데 이런 과정에서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농도가 올라갔다 떨어졌다 하는거 자체가 스트레스 인것이다.
우리 몸은 항상성의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환경이 자주 바뀌는 건 내분비계 교란을 일으킨다
그래서 꾸준히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베스트 다.
먹는 방법은 매일 먹어도 좋고, 매주 먹어도 좋다.
비타민D는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한번 섭취하면 지방에 있다가 조금씩 혈액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항상 섭취하는게 가장 좋다.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위험하다.
시중에 많은 영양제가 있다.
설명 듣자하면 모든 약들이 호랑이약 마냥 과대광고가 판을 친다.
물론 모두 다 먹고 광고처럼 효능을 모두 낸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이것저것 너무 많이 먹어서 독성이 생길 위험이 있다.
비타민D가 현대인에게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많은 영양제에 비타민D를 많이 넣는다.
예를들어 오메가3 영양제 약통을 살펴보면 비타민D가 같이 넣었다고 나온다.
오메가3도 지용성이고 비타민D도 지용성이기때문에 같이 만들기 좋은 환경이라 한다.
요즘에는 루테인 영양제에도 들어있다.
종류별로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은 꼭 성분표를 살펴보고 비타민D가 들어있다면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이 비타민D
아이들에게도 비타민D는 필요하다. 특히나 요즘은 아이들에게도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므로 더욱 섭취로 이어지고 있다.
출생 수일부터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아이들이 먹는것은 액상으로 된 지용성 비타민D를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지용성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어인 아가들이 먹을때는 사레 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또한 어린 아기에게 줄때 우유병에 넣어 흔들어줄때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거라고 한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성분이 우유병이 달라붙어서 섭취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젖꼭지에 묻혀서 먹이는것이 좋다.
수용성비타민은 분유나 물에 녹여서 먹일 수 있다. 아주 어린 아이같은 경우는 지용성보다는 수용성을 더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