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리 기간, 증상과 주의사항 꼭 알아야 하는 게 강아지 생리입니다. 사람처럼 정확한 게 아니고 언제 시작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처음 생리하는 나의 강아지를 목격한다면 당황스러워 하는데요. 사람의 생리하고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시점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강아지들도 생리를 하게 되면 몸이 지치고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강아지는 발정기 출혈이라 불린다.

생리는 난자가 배란되어 자궁으로 이동하면 자궁 내막이 수정을 대비하여 발달을 합니다. 이때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국 내막이 자동 탈락하면서 생기는 출혈을 생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강아지는 배란이 되기 전 자궁내막이 발달을 하고 혈관이 터지기 때문에 생리하고 말하지 않고 ‘발정기 출혈’ 이라고 얘기합니다.
사람들은 생리 기간 중에 임신 가능성이 없지만 강아지는 임신이 가능합니다. 첫 출혈은 10개월 전후로 나타나는데 소형견은 8~10개월, 대형견은 10~12개 시작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빠른 강아지들은 5~6개월부터 시작을 하고 대형견들은 2년이 지나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크기와 개체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강아지 생리기간
출혈 기간은 보통 15일 길면 30일까지도 진행하고 1년에 1~2회 정도 하고 평균 6~10개월에 1번씩 발정기 출혈을 합니다. 발정기 출혈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평생 지속적으로 하고 만약 임신 계획이 있다면 발정기 출혈이 3~4회 정도 끝난 다음 교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이 끝나고 5일 정도가 가임기입니다.
강아지 생리기간 전 증상

발정기 출혈 전에 증상들은 강아지마다 다양한데 대부분 외음부가 붓고 유선이 발달합니다. 평소보다 외음부와 유선이 커지고 젖꼭지가 붉은색을 띠며 외음부를 자주 핥는 행동을 합니다. 또한 피곤하고 잠이 많아지며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보호자가 불러도 오지 않고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도 생리 전 후로 예민해지는데 강아지도 예민하게 행동합니다. 갑자기 으르렁 거리기도 하고 유독 혼자 있고 싶어 합니다. 호르몬 변화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소변의 양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소변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또는 피가 섞인 분비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정기 출혈 기간에 주의사항


피부병을 조심해야 한다.
발정기 출혈이 시작하면 기저귀를 착용하기도 하는데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피부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혈의 양이 많거나 산책 시에는 착용을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출혈이 적으면 기저귀를 빼주거나 하루에 3~5회 정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시작되면 외음부가 가려워서 생식기 주변을 자주 핥기 때문에 입과 생식기 주변을 자주 닦아 청결하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도록 강아지 집에 이불을 깔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들은 발정기 출혈을 길게 하기 때문에 몸이 많이 지치고 힘이 들기 때문에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과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보양식을 먹여야 합니다.
산책은 가볍게 해준다.


면역 저하와 생식기의 세균 감염 위험성이 있으므로 산책은 가볍게 해 주고 기저귀를 착용하고 실내 놀이로 에너지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혈 기간에는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목욕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목욕을 꼭 해야 할 만큼 지저분하다면 따뜻하게 적신 수건을 이용하여 닦아주거나 엉덩이 부분을 제외한 부분 목욕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소변 실수를 할 수 있고 일시적인 실수이기 때문에 혼내지 말고 더 이상 실수를 하지 않도록 여러 곳에 배변패드를 깔아줘야 합니다.
수컷 강아지와 떨어뜨려야 한다.


만약 임신 계획이 없다면 수컷 강아지와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호르몬 때문 흥분한 수컷으로 인해 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임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발정기 출혈이 끝나고 2~3개월 뒤에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생리가 오다 보면 생식기가 열리고 붓고 하는 과정에서 세균 감염이 생기고 자궁에 농이 차는 자궁 축농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난소호르몬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 유선종양이나 난소종양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보자.

물론 나이가 들면서 생기지만 유선종양이나 자국 축농증이 생길 확률은 거의 50%에 가깝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또한 산책을 할 때에도 가급적 사람이 없는 시간에 하고 기저귀를 착용하여 생리 중임을 표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암컷 강아지와 함께 산다면 발정기 출혈은 기본적으로 알아 두어야 합니다.

